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라뷰. 사랑해. 쪽쪽. 쥬뗌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최준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순간이 포착됐다. 최준희는 작은 얼굴에 예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을 때에는 엄마를 닮은 눈웃음으로 보는 이들까지 미소를 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너무 예뻐서 현기증 나요", "우와 이 영상은 완전 다른 사람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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