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아름다운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블랙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자켓을 매칭한 심플한 모습이다. 이에 아름다운 각선미와 미모가 더욱 부각되며 감탄을 더한다. 특히 'TIMELESS BEAUTY'라는 문구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간이 흐를 수록 더욱 아름다워지는 모습에 감탄이 더해진다.

한편,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한 명의 아이를 두고 있는 배우 손예진은 지난 1월 15일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 해당 작품은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손예진은 이병헌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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