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2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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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김사랑의 자태가 감탄을 더한다.
20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베이지톤의 두툼한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쇼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에 감탄이 더해진다.
네티즌들은 김사랑의 모습에 "우와, 여신 그 자체 우리 사랑누나", "늘 항상 응원합니다", "미인이세요", "사랑이 누나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