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바지가 커서 미치겠음. 긴말하지 않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엮은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이어트 전 최준희는 블랙 팬츠에 베이지톤의 상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후 청바지에 심플한 화이트 상의를 넣어서 입고, 버클을 겹쳐 채웠음에도 헐렁한 느낌의 충격적 개미허리를 보여주고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 맹승지, 핑크빛 수영복에 러블리 지수 UP…여자친구 삼고 싶은 비주얼
▶ 효린, 비현실적인 비키니 자태…구릿빛 피부로 더해진 건강美
▶ 제이제이, 62kg 탄탄 글래머의 완성은 황금 골반…"몸무게는 요지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