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오늘 무릎 수술을 받는다.

20일 FNC엔터테인먼트는 CNBLUE(씨엔블루) 공식 위버스 플랫폼을 통해 정용화 무릎 수술 관련 안내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가 최근 무릎에 불편함을 느껴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무릎 반월상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금일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수술'을 진행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서는 "아티스트와 충분한 상의 후 의료진의 관리와 권고에 따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며, 정용화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정용화가 속한 CNBLUE는 지난 18일 KBS 아레나에서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콘서트 '2025 Awesome Stage'를 개최했다. 배우와 가수 활동을 오가며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용화는 올해 영화 '단골식당'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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