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댁뒪 > 諛⑹넚

뉴스

방송

구혜선, 방송 태도 논란에 의연한 근황 "내친 김에 모자 컬렉션"

  • 에디터 하나영
    • 기사

    입력 : 2025.01.16 15:46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이 태도 논란에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구혜선이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라디오스타' 출연을 위해 큰 준비를 했다며 "기름종이를 많이 챙겨왔다"라며 "제가 여드름이 많이 나는 피부다. 기름종이 없으면 화장이 다 지워진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기름에 화장을 걱정하면서 니트 모자를 쓴 채 얼굴 옆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구혜선을 보며 "옆 머리도 올백으로 넘기는게 낫지 않냐"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오늘 머리를 못 감아서 모자를 썼다. PD님이 모자를 벗고 녹화하면 좋겠다고 했는데 못 벗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 나오면서 최소한의 성의도 갖추지 않았다며 무례한 태도라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이에 구혜선은 "모자를 쓰고간 것은 태도가 불량한 일도, 무례한 일도 아닌 저의 자유입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글을 업로드했으나, 금방 삭제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갑론을박이 이어지자 구혜선은 "모자는 내 자유"라며 "내친 김에 모자 컬렉션"이라는 글과 함께 모자를 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편 구혜선은 2004년 MBC 인기 시트콤 '논스톱5'로 데뷔한 뒤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것은 물론, 감독, 화가,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 구혜선은 카이스트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최신 이슈기사

    • Copyrights ⓒ 픽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댁뒪 (44/50)�붾낫湲�

    이현도·브아솔·아이유…故 휘성, 빈소에 전한 애도의 마음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