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휴양지룩을 공개했다.

15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작년. 따뜻한 나라. Have a happy day"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오프숄더 화이트 상의에 블루톤의 롱치마를 매칭한 여신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핫팬츠에 루즈핏 티셔츠를 입고 블루 운동화를 신은 발랄한 모습으로 각선미를 드러내며 나이를 잊은 깜찍 발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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