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15 15:05
-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위아이 김동한이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일곱번째 미니앨범 'The Feelings'로 컴백하는 위아이(WEi)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위아이는 새 앨범을 통해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감정'을 들려준다. 사랑하는 너로 인한 혼란, 설렘, 좌절, 불안 등의 감정을 5개의 트랙을 통해 담아냈다. 특히 위아이가 새 미니앨범을 내놓는 것은 미니 6집 'Love Pt.3 : Eternally(러브 파트3 : 이터널리)'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으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길었던 공백기에 대한 불안함 등은 없었는지 묻자 김동한은 "1년 7개월 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조급함이나 불안함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라며 "그런 부분이 있었지만, 그 사이 아무 것도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대한이 형은 꾸준히 곡을 작업했고, 저도 드라마를 시작했고 준서도 연기를 시작하고 다들 각자 활동을 했다. 팀적으로는 많은 모습을 못 보여드렸지만, 저희 나름대로 공백을 채우려고 노력했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또 다함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팬들이 저희를 잊지 않게끔 노력을 했다"라며 "앨범을 만들기까지 퀄리티 있고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위아이는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e Feelings'를 발매, 타이틀곡 'NOT ENOUGH'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