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14 06:26
- 사진: 이현주 인스타그램
지난 12일 이현주가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현주는 숏컷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니트 베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프로필 사진을 찍는 듯한 이현주는 여전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베스트 단추 사이가 벌어질 만큼 우월한 볼륨감으로 섹시미를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력 최상", "세상에 너무 예쁘셔라", "눈의 요정 현주님", "천사 같아"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현주는 이듬해 건강 문제를 이유로 팀을 탈퇴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하다 2018년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해 유니티로 재데뷔했다. 그러다 2021년 이현주 동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누나가 에이프릴 멤버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왕따 논란이 일었고, 결국 에이프릴은 2022년 팀 해체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