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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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과 이재시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입고 캐주얼하면서도 성숙미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옆에 있는 이동국은 화이트 캡 모자를 뒤로 쓰고 흰티셔츠에 데님진을 매칭하고 선글라스를 쓴 모습으로 남자친구같은 다정한 자태를 뽐내 놀라움을 더한다.
이에 쌍둥이 자매인 이재아는 "적당히 예쁘라고 진짜"라고 감탄했으며, 네티즌들은 "좋은 아빠와 예쁜 딸", "그대의 외모에 기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생으로 올해 16세인 이재시는 모델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16세에 뉴욕주립대 산하 패션대학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