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그레이톤의 상의를 입은 수수한 모습이다. 자신의 앞에 놓여진 딸기 한 조각을 들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사랑은 해가 바뀌어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대뷔해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21년 1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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