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발리인이 돼"라며 "아침 첫 수업도 꽉 차는 모닝 진풍경. 이번 발리에서는 여행의 모습도 관점도 생각도 바뀌는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어요"라며 여러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진재영은 몸매 라인과 묵직한 볼륨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바디 슈트를 입고 운동을 위해 이동 중인 모습이다. 특히 진재영은 늘씬한 각선미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인생은 흐르는대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향하는대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그 중심에는 내가 있다는 것을 믿기"라며 "뭐든 시작하면, 시작된다고. 새해에는 우리 이렇게 살아봅시다"라며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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