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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골퍼' 안신애, 몸에 타올만 두르고 거울 셀카…여기에 타투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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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5.01.03 16:04

    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사진: 안신애 인스타그램
    미녀골퍼 안신애가 아찔한 일상을 자랑했다.

    3일 안신애가 자신의 SNS에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이제 현실로 돌아갈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신애는 연말을 맞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타올만 몸에 두른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결점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은근한 섹시미를 더한 안신애는 한쪽 팔뚝에 자리한 레터링 타투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아름답고 귀여워",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숏게임의 여왕",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안신애는 지난 2008년 KLPGA에 입회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9월 JLPGA 투어에 참가한 안신애는 경기를 마친 후 깜짝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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