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소현이 자신의 SNS에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토끼 머리띠를 쓴 채 미모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다. 크롭톱 사이 살짝 보이는 납작배로 은근한 섹시미를 더한 김소현은 토끼 같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화이트 롱 드레스를 입고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숨길 수 없는 러블리 아우라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청 아름다워요", "귀여워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에서 박보검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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