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4기 영숙이 연말 솔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14기 영숙이 자신의 SNS에 "괜찮아 안 슬퍼 행복해. 우리 모두 올해보다 더 나은 내년을 기대해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14기 영숙은 무지개 패턴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결국은 남친 없는 연말"이라며 솔로 근황을 전한 그는 지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애써 "그래도 괜찮아요"라며 웃음을 터트려 눈길을 끌었다. 센베드에 누워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한 14기 영숙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내년엔 꼭 남친이랑 함께!", "수영복 입은 모습에 홀딱 반함", "무지개 수영복 귀여워"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나는솔로' 14기 영숙은 14기 경수와 최종 커플이 된 후 4개월여 교제했으나 결별, 이후 '나솔사계'에도 출연했지만 결국 연인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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