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가족들로부터 받은 사랑 가득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5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크리스마스입니다"라며 "일본 오기 전에 도 1, 2, 3한테 카드를 받았는데요. 아들은 무조건 사랑, 딸은 엄마의 행복, 남편은..뭘 바라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카드를 공개했다.

연우가 쓴 편지에는 "내가 엄마가 어딜 가든 사랑해 줄게"라는 문구가 담겨있고, 하영이는 "많이 먹고, 예쁜거 많이 사고 재미있게 지내세요"라는 진심을 전했다. 도경완은 "나만의 예수님인 당신에게 이 선물을 바칩니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도경완은 "아 함께 드린 물품은 비공개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긴 바, 특별한 선물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윤정은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TV CHOSUN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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