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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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영주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오영주가 자신의 SNS에 "꿈같았던 시간들. 발리 참 매력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영주는 발리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버건디 모노키니를 입은 오영주는 얇은 끈으로 얼기설기 묶여 있는 수영복핏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얇은 허리에서 봉긋한 힙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S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섹시 청순", "사진 더 올려주세요", "정말 다 가졌다", "러블리 그 자체"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오영주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