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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영이 글래머러스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박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eam 사마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를 촬영할 당시의 모습들이다.

액션 영화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다. 박규영은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재이 역을 맡았다.

사진 속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민소매 톱만 입고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하는 모습부터 패딩을 입고 있는 최근의 모습까지 담겨있다.

한편 영화 '사마귀'는 액션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로, 박규영 외에도 임시완,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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