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직접 자신이 출연한 백지영의 뮤직비디오 '그래 맞아'를 재편집했다.

1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해석으로 만들어본 (백)지영 언니의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많은 사람들이 '그래 맞아'를 듣고, 보면서 사랑하는 누군가를 떠올리거나, 그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길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유튜브채널 'NA(     )NA'에 공개된 "그래 맞아 MV (나나 ver.)"라는 제목의 영상이 링크돼어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나나와 채종석이 열연해 화제를 모은 영상이 담겨있다. 나나는 기존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와 달리 자신의 생각을 더한 새로운 편집으로 감동을 더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잠시 서로 멀어진 사이까지 사랑이 남아있는 감정이 그 속에 가득 담겨있다.

특히 그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나나와 채종석은 다수의 키스신 등 과감한 연기까지 서슴없이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지난 5일 불거진 나나와 채종석의 열애설을 연상케 한다. 당시 나나는 소속사를 통해 "사생활의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나나는 개인 유튜브 채널 'NA(     )NA'를 개설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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