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수영장 위에서 행복했던 시간을 꺼냈다.

14일 조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투어 잘 끝낸 내 미래"라는 글과 함께 과거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번투어는 정말 한회차 한회차 아껴서 했는데도 다섯개밖에 남지 않았다. 너무 아쉬워. 또할까..? 난 무대가 너무 좋다 관객이 행복해 하면 그 순간 가장 내가 빛이 나는 것 같앙 노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열한번째 공연 창원 오늘 만나요. 어반자카파 콘서트 사랑해 다들"이라고 콘서트에 대한 행복을 전하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조현아는 과거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자신의 저작권료에 대해 "N천만원대"라고 밝히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당시 조현아는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필 하나 하겠다. 제 분양권을 전매하겠다"라고 프로포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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