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했다.

9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해봤어요. 고급스러우면서도 뽀용하니 예쁜 광이 반짝반짝"이라며 "디즈니 결의(?) 뽀용 사랑스런 피부 표현이 완성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뱅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고 짙은 흑발의 머리를 내려 더욱 하얀 피부를 부각시켰다. 이에 최준희의 아름다운 이목구비가 메이크업으로 부각되며 엄마를 닮은 아름다움에 감탄을 더한다.

네티즌들은 "사진에서 빛만 나요", "요정같아", "어디까지 예뻐지니", "화장품 말고 주인장 얼굴만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로 대중에게 알려진 최준희는 16살에 루푸스를 진단받고 투병, 스테로이드 약물 부작용 탓에 증가한 체중을 48kg 감량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그는 골반괴사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 조유리 맞아? 과감한 넥라인에 속옷 노출인 줄 '깜짝'…강렬한 섹시美
▶ '섹시 여신' 서인아, 볼륨감 숨길 생각 없는 시스루…핫팬츠 지퍼 내리고 '아찔'
▶ 걸그룹 최강 베이글녀였던 성소, 中 활동 근황…여전한 글래머 S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