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탄탄 글래머 자태를 과시했다.

최근 서인아가 자신의 SNS에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라며 "건강미 넘치는 저의 컨셉을 표현해봤어요. 이런 의상 처음 입어봤는데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아는 풍만한 볼륨감에 탄탄한 구릿빛 허벅지가 돋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다.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점프수트 위에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있는 서인아는 팬츠 지퍼까지 내린 채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특유의 건강미가 느껴지는 군살 제로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해요", "노래랑 아주 찰떡", "몸매 보소 멋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인아는 지난 7월 신곡 '클레오 파트라'를 발매하고 활동했다.

▶ 송혜교, 실크가운 느낌에 청순 글래머 자태…한쪽 팔 안 보여도 '고져스'
▶ 맹승지, 위에서 찍으니 더 아찔해…묵직한 볼륨감 자랑하는 수영복 자태
▶ '열애설' 나나, 거칠고 섹시한 파격 패션도 갓벽 소화 "일할 때 T…직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