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연이 아찔한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7일 정주연이 자신의 SNS에 "LA에서 마지막 밤. 아쉬워.. 아파서 관광도 못 하고 아이폰 하나 사서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연은 지인들과 함께 LA에서의 마지막 저녁 만찬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짙은 그레이 자켓을 입고 하의실종룩을 소화한 정주연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아지와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언제 봐도 너무 예뻐요", "해피 엔젤", "강아지도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해 4월 결혼 후 6개월 만에 이혼을 발표했지만 최근 남편과 재결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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