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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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지난 6일 임지연이 자신의 SNS에 "엘르 비하인드 in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화보 촬영을 위해 베트남 나트랑을 찾은 모습이다. 온화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을 소화한 임지연은 은빛 수트 셋업을 입고 시크미를 풍기고 있다. 특히 베스트 사이 이너를 입지 않은 채 은근히 가슴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블랙 브래지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 톱으로 몽환적이면서도 고혹적 아우라를 풍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비주얼이 CG 같아", "우리 구덕이", "아리땁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임지연은 JTBC 금토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구덕이)'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