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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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연 인스타그램

지난 4일 김세연이 자신의 SNS에 "너무 귀여워서 어딜가나 인기 많았던 룩. 보시는 분들마다 탐내시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LPGA 경기 현장 중계를 위해 골프장을 찾은 김세연의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에 화이트 패딩, 주름 스커트를 입은 김세연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볼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속 김세연은 투명한 피부와 발그레한 볼로 보는 이의 심쿵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선미녀", "다리 모델 같아요", "대학생이라 해도 믿겠어요", "애기같네 귀여워요", "미모 대박"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을 전공한 김세연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