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2.03 07:59
-
사진 : 굿뉴스닷컴

권은비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대가족'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보검, 유연석, 손호준, 박태환, 스테이씨 윤-세은, 비비지 신비-은하, 권은비, 홍수현, 이일화, 하성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권은비는 올블랙 의상으로 포토월에 섰다. 그는 초미니 블랙 셋업에 블랙 롱브츠를 매칭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한편,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 함문석(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 함무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영화로 오는 12월 11일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