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강다나가 섹시한 골프웨어 자태를 뽐냈다.

27일 강다나 프로가 자신의 SNS에 "올해 첫눈이 폭설이 되는 바람에 라운드 취소로 아쉬운 마음에 연습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다나 프로는 블랙 톱에 버건디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입고 골프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니트임에도 볼륨감과 잘록한 허리 라인이 도드라진 의상을 입은 강다나 프로는 머리를 묶으며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풍겼다.

한편, 강다나 프로는 2008년 KLPGA에 입회, 현재 지벤트 골프단으로 활동 중이다. 우월한 미모로 화제를 모은 그는 골프 예능 '골프에 반하다', '땡스골프 기부챌린지', '스타골프 빅리그 시즌4'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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