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캐주얼한 옷 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길거리를 거니는 모습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숏컷으로 변신해 보이시한 매력을 더한 클라라는 이날 후드 집업 등 캐주얼한 착장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클라라는 이너로 블랙 민소매 톱을 입었는데 후드 집업 지퍼를 잠그지 않아 굴곡있는 몸매를 그대로 노출하며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2019년 재미교포인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열린 '제1회 AIFF 아시아 국제영화제 2024' 시상식에서 클라라는 중국 영화 '대홍포'와 '대반파'로 '아시아 영화계 최고 여배우상'과 '아시아 영화계 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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