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17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재인 '엽서' 2024.11.24 정오 발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편안한 화이트 상하의 의류를 입고 안경을 쓰고 책을 보고있는 모습이다.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과감한 모습까지 장재인의 당당함을 더한다. 앞서 그는 170cm에 47kg을 인증했던 바, 아름다운 자태에 새로 발매할 앨범에 담긴 메시지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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