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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끼삐끼 여신' 이주은 치어리더, 3kg 찌니 더 귀여워진 인간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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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4.11.17 20:00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사진: 이주은 인스타그램
    이주은 치어리더가 한층 러블리해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치어리더 이주은이 자신의 SNS에 "쉬는 동안 +3kg 카메라 의식 3000%"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은은 쉬는 동안 살짝 살이 붙은 듯 한층 귀여워진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귀여운 통통 볼까지 겸비한 이주은의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주은은 사랑스러운 코랄 메이크업을 한 채 청순한 비주얼로 셀카를 찍고 있어 남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최고다", "다른 곳 가면 안 돼요",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던 이주은은 '삐끼삐끼' 댄스로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기존 소속사와 계약이 끝나면서 대만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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