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1.14 17:04
-
에이티즈 기자간담회 / 사진: 픽콘DB

에이티즈 홍중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사파이어볼룸에서는 열한 번째 미니앨범 'GOLDEN HOUR: Part.2'(골든 아워: 파트 2)로 돌아오는 에이티즈(ATEEZ)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에이티즈가 사랑한 순간들을 담아낼 'GOLDEN HOUR'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에 대해 노래한다. 나를, 타인을, 우리를 사랑하는 여정으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들의 시간으로 초대한다.

이어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직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다. 지금까지 8명이 해왔던 스토리를 보면 앞으로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계속 도전하는 이유가 앞으로 더 오랫동안 새로운 것을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라며 "지금 딱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정말 오랫동안 에이티즈를 보고 싶고, 보여드리고 싶은 것이 많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내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중은 "저희한테 특별한 한 해가 될 만큼, 팬들께도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에이티니한테도 소중한 기억을 주는 활동을 하고 싶고 오래 활동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기념비적인 한 해를 만들고자 열심히 활동할 생각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에이티즈 새 미니앨범 'GOLDEN HOUR: Part.2'는 오는 15일(금) 오후 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