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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지난 2일 서동주가 자신의 SNS에 "요즘 나는 정말 행복하다.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생활이 안정적인 것도 아닌데 참 행복하다. 이것이 나이 마흔을 넘기면 찾아오는 내면의 평화인 것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블랙 투피스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초미니 스커트에 리본 패턴이 더해진 검은 스타킹을 신은 서동주는 우월한 기럭지와 글래머러스한 자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이 넘친다", "헤메 완전 찰떡", "너무 멋지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딸이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최근 비연예인 예비신랑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내년 중순쯤 결혼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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