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가 사랑스러운 미모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자랑했다.

28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샛노란 드레스를 입고 마치 디즈니 시리즈에 나오는 공주님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깊게 파인 드레스를 통해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등 반전 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에는 남편 세븐과도 함께 섰는데, 세븐은 훤칠한 피지컬로 훈훈한 슈트핏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너무 예쁜 커플"이라며 감탄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약 9년 동안 열애한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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