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10.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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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김완선, 미나, 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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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김서형·최은경, 필라테스에 빠진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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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완선, 최은경, 김서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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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은경(51)은 복근 자랑에 한창이다. SNS에 레깅스와 브라톱만 입은 채 운동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하고 있는 것. 유튜브를 통해 최애 운동으로 필라테스를 꼽은 그는 다양한 필라테스 기구를 수준급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그뿐만 아니라 프리 웨이트까지 함께 하며 얻어진 초콜릿 복근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슬림한 몸매를 가진 김서형(51)은 지난 1월 웹 예능에 출연해 "번아웃이 와도 운동 루틴만큼은 지켰다"라고 밝힐 정도로 운동 마니아다. 일주일에 세 번 필라테스를 하고 한강 산책과 자전거를 탄다며 군살 없는 몸매 비법을 전했다.
◆ 수중 운동으로 건강 챙긴 김혜수·김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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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수, 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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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57)는 최근 프리다이빙에 도전한 근황을 전했다. SNS를 통해 필라테스 등 주로 실내 운동을 해온 김희애는 지난 8월 "새로운 취미 초보 다이버"라며 프리 다이빙에 도전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어 바다 깊숙한 곳까지 유영하는 모습을 공개, 점차 늘어난 실력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 47kg 인증한 엄정화가 빠진 복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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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정화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엄정화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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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엄정화는 3분 만에 부기 빼는 운동 루틴과 피부 관리 루틴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뭇 여성들의 워너비 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신체 나이 20대인 미나, 폴 댄스까지 섭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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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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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호, 요가 8년째 수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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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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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꾸준한 관리로 전성기 못지않은 비주얼을 유지하고 있는 스타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약할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