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이 정지선 셰프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17일 김남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지선 셰프. 딤섬여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은 정지선 셰프 옆에서 딤섬 접시를 들고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정지선 셰프는 김남길을 향한 손받침으로 존중의 의미를 내비치고 있다.

한편, 정지선 셰프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김남길이 이하늬, 김성균과 함께 열연한 SBS 새 드라마 '열혈사제2'는 '지옥에서 온 판사' 후속으로 오는 11월 8일(금)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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