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조현(신지원)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지난 16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비타민"이라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헤어, 메이크업 등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무언가를 촬영하는 영상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겨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특히 조현은 이날 반묶음 헤어 스타일과 단정한 메이크업과 베이지색 카디건을 착용해 단정한 매력을 뽐내면서도, 깊게 파인 브이넥 형태의 카디건을 입고 꽉 찬 볼륨감을 뽐내며 감출 수 없는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현은 2016년 베리굿 멤버로 데뷔한 이후 영화 '최면',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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