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기 옥순' 심효정 아나운서가 한밤중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12일 심효정이 자신의 SNS에 "압구정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효정은 블랙 의상 위에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입고 단아한 미모를 뽐내며 음료를 마시고 있다. 오랜만에 압구정 나들이가 즐거운 듯 미소짓고 있는 심효정은 이내 한밤중 압구정 거리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물이 예뻐'라는 문구가 담긴 거울 앞에서 영상을 찍은 심효정은 핫팬츠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나는솔로' 13기 옥순으로 출연한 심효정 아나운서는 '나솔사계'를 통해 1기 정식과 커플이 됐지만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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