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초슬림 각선미를 뽐냈다.

지난 11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포근한 니트룩에 초미니 하의실종룩을 입고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다이어트 성공 후 170cm에 47kg임을 공개한 장재인은 물오른 슬림핏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거의 속바지처럼 보이는 숏팬츠에 검은 스타킹을 신고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다리를 꼰 채 아찔한 꿀벅지까지 뽐낸 장재인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가 점점 더", "디바",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키 170cm에 몸무게 47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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