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마흔이 믿기지 않은 최강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7일 남규리가 자신의 SNS에 "재밌다. 뽀글머리+청청+주근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뽀글머리로 헤어스타일을 변신한 채 청청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데님 재킷 안에 몸에 딱 달라붙는 민소매를 입은 남규리는 볼륨감까지 은근히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부츠컷 데님 팬츠로 슬림하면서도 유려한 골반 라인을 뽐내는 남규리의 모습이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최고", "펌해도 귀여워요", "너무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남규리는 드라마 '피타는 연애'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문가영, 란제리 위에 망사 시스루라니…슬렌더 섹시의 표본
▶브브걸 민영, 버거워 보이는 묵직 볼륨감…꽉찬 톱에 깊은 골까지 '우월해'
▶20기 정숙, 레드 원피스만 입어도 도드라진 콜라병 몸매…"다 가진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