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누나' 이영자가 덕질을 위해 체력 단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TV CHOSUN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민정 PD를 비롯해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참석했다.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과 신인 트롯돌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 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

이영자가 마이트로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이영자는 "제가 작년까지 갱년기 막바지라 힘들었다. 제 몸을 보면 설마 하시겠지만, 저는 일어나면 무조건 운동했다. 먹는 것에 비하면 면봉이다"라며 "예전엔 유산소 위주였다면 요즘엔 근력 운동을 1시간씩 하면서 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마이트로 친구들을 서포트하기 위해서다"라며 팬심을 강조했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는 오는 10월 5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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