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이자 유튜브 프리지아(송지아)가 상해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송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 첫번째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과 함께 상해로"라며 "웨어 컬렉션, 뉴 참을 어느 가방에 걸어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핑크색 니트 스타일의 상의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칭한 발랄한 무드를 보였다. 또한 헤어는 반묶음 스타일로 높이 묶어 공주님같은 미모를 부각시켰다. 이에 그의 글래머러스한 자태가 드러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송지아(프리지아)는 방송에서 착용한 명품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사과와 함께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복귀한 송지아는 지난해 5월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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