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체조선수 신수지가 우월한 글래머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신수지가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늦은 밤 라이브바를 찾은 모습이다. 화이트 니트 가디건을 입은 신수지는 블랙 언더웨어가 훤히 보이는 시스루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눈에 봐도 우월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는 신수지의 글래머 자태가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볼륨감이 도드라진 민소매 톱에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택시를 탄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올린 게시글과 달리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그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TV CHOSUN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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