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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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에 "밀라노 라이프"라며 "성격상 9~12번 같은 사진을 무척이나 선호합니다만 앞으로도 직업 정신을 살려 1~8번 같은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라임 컬러 투피스룩을 입고 아찔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가슴 부위 단추 2개만 간신히 잠근 초미니 가디건을 입고 볼륨감을 자랑, 고혹적 자태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지척", "너무 예뻐요", "아우라가 남달라", "세상에", "왜 이렇게 예쁘세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같은 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Please'를 발매하고 본격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키 170cm에 몸무게 47kg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