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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18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먹고 마시고 자고 어느새 연휴 마지막 날, 큰 다짐 작은 다짐을 정리해 보며 내일부터 혹독한 다이어트에 돌입할 계획으로 딱 오늘까지만 먹으려고요"라며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꽉 찬 볼륨감을 자랑하며 글래머 자태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이어 다이어트 보조제를 추천하며 "내일부터 운동과 다이어트 다짐이신 분들은 하루 중 꼭 넣어 보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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