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17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네요"라며 "부쩍 다가온 올 가을, 몸도 마음도 탈 없이 적당히 살 찌는 나날들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게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블랙 색상의 민소매 톱을 입고 은근한 볼륨감과 함께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다 잘 나왔어요", "브라운 색 너무 잘 어울러요", "메리 추석 보내세요"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하며 방송인이자 배우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09년 서장훈과 결혼해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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