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1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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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이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다.
1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 T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예슬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에서 열린 브랜드 오픈 행사에 참석, 블랙 색상의 베스트와 앞트임이 돋보이는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특히 한예슬은 베스트 안에 특별한 이너를 입지 않고 시원한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셀카 속에서도 한예슬은 블랙 색상의 베스트와 대비되는 우윳빛 피부를 뽐내며 마치 뱀파이어같은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빛나요 언니", "이렇게 예쁘게 하고 어디를 가시는 걸까요", "와 블랙 예슬은 못 참아요"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5월 7일 SNS를 통해 3년 교제한 10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