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이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8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TGC"라는 글과 함께 지난 7일 열린 도쿄걸즈컬렉션에 참석한 착장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민소매 크롭톱 셔츠와 흑청 색상의 데님 팬츠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셔츠는 그의 몸매 라인을 딱 드러내는 스타일로 은근한 볼륨감까지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개최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약 11개월의 월드투어 일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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