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4.09.08 08:35
- 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이라며 "절망의 시간 끝에 만난 서정희의 봄, 살아있길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피치 톤의 원피스와 연분홍 재킷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헤어 장식까지 착용해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서동주 역시 비슷한 분위기의 색깔만 다른 의상을 입고 서정희와 나란히 카메라 앞에 서기도 했다. 두 사람은 엄마와 딸 보다는 마치 언니와 동생 같은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