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솔로 데뷔를 무사히 마쳤다.

지난 6일 쯔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솔로 무대가 끝났다니!"라며 "많은 분들이 응원을 해주셔서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남은 솔로 활동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쯔위는 앞서 공개된 첫 솔로 앨범 'abouTZU'(어바웃쯔)의 콘셉트 포토 촬영 당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쯔위는 강렬한 레드빛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날 '뮤직뱅크'에 출연했을 당시의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쯔위는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쯔위는 오늘(7일) MBC '쇼! 음악중심', 오는 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솔로 데뷔 첫 주를 장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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