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배우 공효진에게 존경과 애정을 전했다.

6일 나나는 한 패션 브랜드를 언급하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쇼에 참석한 나나는 공효진과 만난 인증 사진과 함께 "언니 너무 좋아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도 애정은 고스란히 드러난다. 나나는 독특한 블랙 튜브탑 상의에 데님룩을 매칭했고, 공효진은 슬립 스타일에 화려한 장식이 있는 블랙 원피스에 볼드한 안경을 매칭한 개성 넘치는 모습이다. 나나는 공효진을 존경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한편, 나나는 영화 '전지적 독자시점'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 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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